중동 긴장 고조에 브렌트유 3.36%↑…7월 이후 첫 100달러 상회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5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에 화물선과 상선들이 정박해 있는 가운데 소형 선박 한 척이 지나가고 있다. 2026.08.05.](https://img1.newsis.com/2026/08/10/NISI20260810_0002208248_web.jpg?rnd=20260810101153)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5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에 화물선과 상선들이 정박해 있는 가운데 소형 선박 한 척이 지나가고 있다. 2026.08.05.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흥구석유가 10일 장 초반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중동 지역 긴장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7분 기준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21.75% 오른 1만4930원에 거래됐다.
간밤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급등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3.29달러(3.36%) 오른 배럴당 101.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5월22일 이후 최고치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7월23일 이후 처음이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전 거래일보다 3.02달러(3.25%) 상승한 배럴당 96.05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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