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진주시,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사업 ‘우수상’ 수상.(사진=진주시 제공).2026.09.1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02235312_web.jpg?rnd=20260910095825)
[진주=뉴시스]진주시,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사업 ‘우수상’ 수상.(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경남도에서 열린 '2026년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은 교통비 절감과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통해 시민과 전 국민의 교통 복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진주형 마스(MaaS·통합교통서비스) ▲하모콜버스(DRT·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 등 3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진주형 마스'의 환승 마일리지는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제도로, 티머니GO 앱에서 항공, 철도, 시외·고속버스를 이용해 진주를 방문한 후 시내버스, 하모콜버스, 택시로 환승할 때 1650원을 무한 적립해 주는 통합교통서비스이다. 지난해 10월 시행 후10개월간 140만명 이상 이용했고 이 가운데 3만4000여명이 교통비 약 5400만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올렸다.
'하모콜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시내버스 요금으로 콜택시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수단이다. 시행 10개월 만에 이용객 14만 2000명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는 전국의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은 누구나 교통카드만 이용하면 진주시에서 시내버스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행 19개월 만에 1089만명이 이용했으며, 어린이·청소년들의 교통비를 약 102억원이나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진주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통해 전국 최고의 대중교통 특화 도시를 구축하고, 교통비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혁신적인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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