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항공 기체부품 첨단제조 기반 구축 본격화

기사등록 2026/09/10 09:26:3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KASA 공모 선정…대형 복합재 기체구조물 실증 추진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우주항공청(KASA)의 '차세대 항공 기체부품 첨단제조 실증지원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우주항공청(KASA)의 '차세대 항공 기체부품 첨단제조 실증지원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가 차세대 항공 기체부품 첨단제조 실증 기반 구축에 나선다.

부산시는 우주항공청(KASA)의 '차세대 항공 기체부품 첨단제조 실증지원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차세대 항공 기체부품 개발을 위한 실증 인프라 구축과 기술지원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국립한국해양대와 동아대, 한국소재융합연구원이 공동개발기관으로 함께한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국비 150억원 등 총 215억원을 투입해 차세대 항공 기체부품의 첨단제조 공정 실증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지역 항공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지원과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위한 네트워킹을 지원해 부산이 미래항공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030년 글로벌 민항기 수요 증가와 항공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와 연계한 실증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대형 복합재 기체구조물의 고속생산기술과 첨단제조 공정을 실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인증, 기술자문 등 전 주기 기술지원도 제공한다. 글로벌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과 협력해 국제공동개발(RSP) 참여를 위한 공동 기술협력 네트워킹도 지원한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부산이 미래 항공산업의 첨단제조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 구축부터 기술 실증, 기업 지원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지역 항공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부산시, 항공 기체부품 첨단제조 기반 구축 본격화

기사등록 2026/09/10 09:26:3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