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대학생과 '시니어 로봇' 키운다…조지메이슨대와 맞손

기사등록 2026/09/10 08:55:3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11월까지 브랜딩 전략 경진대회

본사 임직원 멘토링·장학금 지원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 적용 검토

[서울=뉴시스] 형지엘리트가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와 포괄적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열린 협약식에서 김미향 형지엘리트 상무(오른쪽 네 번째)와 조슈아 박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대표(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형지엘리트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형지엘리트가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와 포괄적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열린 협약식에서 김미향 형지엘리트 상무(오른쪽 네 번째)와 조슈아 박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대표(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형지엘리트 제공) 2026.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형지엘리트가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와 손잡고 신사업인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의 시장 확대 전략을 모색한다.

형지엘리트는 9일 인천 송도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에서 포괄적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과 함께 '2026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글로벌 마케팅 챌린지'를 시작하고 11월까지 약 3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는 형지엘리트가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의 브랜딩 전략 수립이다. 고령층 소비자가 일상에서 거부감 없이 제품을 선택하고 지속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시장 확산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

형지엘리트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기존 패션 인프라에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시니어 소비자의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추고 웨어러블 로봇의 일상 활용도를 높일 방안을 모색한다.

경영기획과 디자인, 대외협력 등 형지엘리트 본사 임직원들은 멘토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특강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11월 초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에는 형지엘리트의 워크웨어 브랜드 '윌비' 의류를 지원하고 최종 3개 팀에는 장학금을 수여한다.

경진대회에서 나온 아이디어 가운데 사업성이 높은 제안은 향후 실제 사업과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프로그램 공동 기획과 학생 역량 강화 교육,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산학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통찰력을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등 신사업에 적극 반영하는 동시에 미래 주역들이 실무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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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대학생과 '시니어 로봇' 키운다…조지메이슨대와 맞손

기사등록 2026/09/10 08:55: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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