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탈로 데뷔골에도 연승 무산
대전은 안양과 난타전 끝에 3-2 승리
포항은 상주서 김천과 0-0으로 비겨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이탈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02235012_web.jpg?rnd=20260909213623)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이탈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와 강원FC와 비기면서 2위 탈환 기회를 놓쳤다.
전북은 9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연승에 실패한 전북(승점 43)은 '현대가 더비' 라이벌 울산 HD(승점 44)를 넘지 못하고 3위에 머물렀다.
최근 리그 5경기 무패(2승 3무)를 이어간 건 고무적이지만 분명 아쉬운 결과다.
올여름 새로 합류한 브라질 윙어 이탈로가 8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으나 빛이 바랬다.
강원(승점 41)도 제주SK(승점 42)에 밀려 5위로 추락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날 강원은 킥오프 전 정경호 감독 재계약 기념식을 열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지만 아쉽게 연승에 실패했다.
전북은 9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연승에 실패한 전북(승점 43)은 '현대가 더비' 라이벌 울산 HD(승점 44)를 넘지 못하고 3위에 머물렀다.
최근 리그 5경기 무패(2승 3무)를 이어간 건 고무적이지만 분명 아쉬운 결과다.
올여름 새로 합류한 브라질 윙어 이탈로가 8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으나 빛이 바랬다.
강원(승점 41)도 제주SK(승점 42)에 밀려 5위로 추락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날 강원은 킥오프 전 정경호 감독 재계약 기념식을 열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지만 아쉽게 연승에 실패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아부달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02235007_web.jpg?rnd=20260909211912)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아부달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이 탐색전 이후 먼저 균형을 깼다.
전반 15분 이탈로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시도한 슈팅이 수비수 맞고 굴절돼 선제골이 됐다.
일격을 맞은 강원은 전반 30분 강준혁이 부상을 입어 강투지를 급히 투입하는 악재까지 맞았다.
하프타임 이후 강원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4분 이유현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연결했고, 아부달라가 몸싸움을 견딘 뒤 발을 뻗어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북은 후반 30분 도도, 강원은 후반 34분 고영준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승리가 절실한 전북은 후반 39분 김하준과 맹성웅까지 넣으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추가시간 8분이 주어졌지만 득점은 없었고, 1-1 무승부로 끝나 두 팀은 승점 1을 나눠 가졌다.
전반 15분 이탈로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시도한 슈팅이 수비수 맞고 굴절돼 선제골이 됐다.
일격을 맞은 강원은 전반 30분 강준혁이 부상을 입어 강투지를 급히 투입하는 악재까지 맞았다.
하프타임 이후 강원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4분 이유현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연결했고, 아부달라가 몸싸움을 견딘 뒤 발을 뻗어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북은 후반 30분 도도, 강원은 후반 34분 고영준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승리가 절실한 전북은 후반 39분 김하준과 맹성웅까지 넣으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추가시간 8분이 주어졌지만 득점은 없었고, 1-1 무승부로 끝나 두 팀은 승점 1을 나눠 가졌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의 아이아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02235011_web.jpg?rnd=20260909213540)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의 아이아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같은 시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선 제주SK가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제주는 4위로 올라섰고, 꼴찌 광주(승점 13)는 26경기 무승(9무 17패)에 빠졌다.
제주가 득점 없이 끝난 전반전 이후 후반 18분 아이아스가 기록한 결승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최병욱이 시도한 슈팅이 아이아스 허벅지에 맞으면서 나온 행운의 선제골이 승리로 이어졌다.
광주는 'K리그 역대 최다 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26'으로 늘리면서 이번에도 자존심을 크게 구겼다.
승리한 제주는 4위로 올라섰고, 꼴찌 광주(승점 13)는 26경기 무승(9무 17패)에 빠졌다.
제주가 득점 없이 끝난 전반전 이후 후반 18분 아이아스가 기록한 결승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최병욱이 시도한 슈팅이 아이아스 허벅지에 맞으면서 나온 행운의 선제골이 승리로 이어졌다.
광주는 'K리그 역대 최다 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26'으로 늘리면서 이번에도 자존심을 크게 구겼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주민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02235014_web.jpg?rnd=20260909213847)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주민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하나시티즌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대전(승점 38)은 6위, 2연패에 빠진 안양(승점 34)은 9위에 자리했다.
대전은 킥오프 9분 만에 마테우스에게 실점을 내줬으나 후반전 돌입 후 골 잔치를 벌여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후반 2분 주민규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물꼬를 텄고 후반 19분 밥신이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안양은 후반 29분 주민규에게 멀티골을 헌납한 뒤 후반 40분 아일톤이 기록한 동점골로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의 이건희, 포항 스틸러스의 김동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02235015_web.jpg?rnd=20260909213921)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의 이건희, 포항 스틸러스의 김동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시민운동장에선 포항 스틸러스와 김천 상무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승점 1을 더한 포항(승점 36)은 8위, 김천(승점 29)은 11위다.
이날 경기는 지난달 포항스틸야드에서 발생한 천장 석재 낙하 사고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장소를 옮겨 열렸다.
포항에선 조르지와 원기종, 김천에선 이건희와 이상헌이 선발로 출전했으나 모두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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