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퇴원 후 돌봄공백 막는다…통합돌봄 강화

기사등록 2026/09/09 14: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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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전 병원서 신청…의료·요양·가사·긴급돌봄 연계

[장흥=뉴시스] 전남광주 장흥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안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장흥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흥=뉴시스] 전남광주 장흥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안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장흥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흥=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장흥군이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의료기관과 연계한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9일 장흥군에 따르면 그동안 보호자가 없거나 장기요양등급이 없어 기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은 퇴원 직후 돌봄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

장흥군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장흥종합병원·장흥우리병원·장흥통합의료병원과 연계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도 퇴원 전 병원에서 통합돌봄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자는 장기요양 판정을 기다리는 기간이나 보호자 부재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를 비롯해 가사지원, 방문진료, 긴급돌봄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단기집중서비스는 퇴원 후 1개월간 영양·가사·이동 등을 지원해 익숙한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퇴원은 치료의 끝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시작"이라며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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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퇴원 후 돌봄공백 막는다…통합돌봄 강화

기사등록 2026/09/09 14:59: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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