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중국 장백산 세계지질공원과 '협력사업 추진' 협약

기사등록 2026/09/09 11: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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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질공원 운영 협력 약속하는 한중. 왕윤 장백산 세계지질공원 자연보호관리센터장, 김문근 단양군수(왼쪽부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지질공원 운영 협력 약속하는 한중. 왕윤 장백산 세계지질공원 자연보호관리센터장, 김문근 단양군수(왼쪽부터)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지질공원 충북 단양군이 중국 장백산 세계지질공원과 손을 맞잡았다.

9일 군에 따르면 제9회 아시아태평양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APGN) 총회에 참석 중인 김문근 군수는 8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왕윤 장백산 세계지질공원 자연보호관리센터장과 상호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서로 다른 지질환경과 특성을 지닌 단양과 장백산 세계지질공원은 지질유산 보전과 교육, 지속가능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지질유산 보전·관리 분야 지식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적교류, 지속가능한 관광과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양 지역이 보유한 지질학적 특성과 세계지질공원 운영 경험을 활용해 교육·보전·관광 분야 공동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 아르투르사(Artur Sá) 회장을 만나 단양 세계지질공원의 지질유산과 지정 이후 추진하고 있는 보전·교육·지역사회 협력사업 등을 소개했다.

특히 지난달 군이 주도해 창립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의 국내 지자체 간 정책·행정적 협력 계획을 설명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고 군은 전했다.

유네스코는 지난해 4월 도담삼봉, 고수동굴, 다리안 계곡, 만천하경관 등 단양 781.06㎢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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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중국 장백산 세계지질공원과 '협력사업 추진' 협약

기사등록 2026/09/09 11:36: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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