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트리니티항공 변경 따라 '기내식 전면 개편'

기사등록 2026/09/09 10:09:18

최종수정 2026/09/09 10:22: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고객 서비스 강화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으로 오는 10일부터 새롭게 태어나는 티웨이항공이 기내식을 전면 개편했다.

9일 티웨이항공(트리니티항공)에 따르면 이번 기내식 개편은 소노트리니티그룹의 트리니티항공이 발표한 SSC(Selective Service Carrier·선택적 강화 사업) 사업 모델에 따른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이다.

기내식은 노선의 비행 거리에 따라 무상 제공 범위가 나뉜다.

유럽·시드니·밴쿠버 등 장거리 노선에서는 2식이 무상으로, 중거리 노선인 자카르타·싱가포르 노선에서는 1식이 제공된다.

중거리 노선에서는 종교적 특성을 고려한 무슬림 특별식도 포함된다. 채식 등 특별식도 사전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메인 메뉴 중심의 단품으로 운영되던 기내식은 이번 개편을 통해 메인 메뉴에 샐러드 및 식전빵 등을 함께 제공한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장어구이와 트러플 크림 치킨 파스타를 선보인다.

각종 샐러드와 신선한 제철 과일, 식전빵(4종), 요거트, 와인, 맥주까지도 함께 제공된다.

채식을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비건 함박 스테이크가 별도로 준비된다.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은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인 CJ제일제당과 협업해 제공한다.

강된장곤드레밥과 치킨크림스튜가 마련되며 샐러드와 식전빵을 포함한 코스형태로 구성했다.

채식 고객에게는 양배추롤과 토마토 쿨리 소스, 당근 라페 랩 등이 제공된다.

특히 트리니티항공은 기내 서비스도 강화를 위해 국제선 전 노선 모든 승객에게 생수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거리 노선에서는 합리적인 운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장거리 노선에서는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 기내식, 기내 엔터테인먼트(IFE)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서비스를 확대한다.

라운지 운영과 마일리지 프로그램 도입 등도 추진한다.

또 연내 차세대 기종인 A330-900NEO 중대형기와 B737-8의 지속적으로 도입한다.

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소노인터내셔널과 함께 트리니티항공만의 시그니처 음료 및 기내식 메뉴 개발을 추진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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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트리니티항공 변경 따라 '기내식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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