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명화가 와인 라벨에…눈과 입이 '호강'
소비뇽블랑·샤도네이 2종…할인 시 1만원 미만

세븐일레븐이 하반기 신규 아트와인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세계적인 명화를 와인 라벨에 담은 '반고흐아트와인 2종'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세븐일레븐이 하반기 신규 아트와인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세계적인 명화를 와인 라벨에 담은 '반고흐아트와인 2종'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와인 시장에서 화이트와인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는 가성비 와인 2종 역시 화이트와인으로 마련했다.
반고흐 와인 2종은 '반고흐말보로소비뇽블랑'과 '반고흐캘리포니아샤도네이'다.
'반고흐말보로소비뇽블랑'은 반 고흐의 명작 '별이 빛나는 밤'을 라벨에 담았다. 생산지인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 위치한 '카이투나 빈야드(Kaituna Vineyard)'는 유명 프리미엄 와이너리 노틸러스 에스테이트의 주요 포도밭 중 하나다. 자갈이 많은 퇴적층과 점토 하층토 구조 덕분에 훌륭한 미네랄리티(Minerality)와 풍부한 산도를 갖춘 와인을 완성해 냈다고 세븐일레븐은 전했다.
'반고흐캘리포니아샤도네이'는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 작품이 장식돼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 위치한 프레시전 와인 컴퍼니(Precision Wine Co.)에서 생산됐다. 나파 밸리, 소노마 카운티 등지에서 엄선한 최상급 포도를 블렌딩해 정밀하고 일관된 프리미엄 품질을 제공한다고 소개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반 고흐 아트와인 홍보 활동을 구독자 71만명 유튜브 채널 '와인킹'과 협업해 진행한다. 11일 와인킹 채널에서 해당 상품에 대해 자세히 다루면서 테이스팅 과정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30일까지는 출시를 기념해 2병 구매 시 정상가 대비 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병당 1만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와인 담당MD는 "와인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과 확실한 품질을 동시에 요구하는 소비 경향이 강해지면서 가격 대비 균형 잡힌 향과 밸런스를 갖춘 가성비 와인을 기획했다"며 "거장의 명화를 즐기고 프리미엄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아트와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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