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證 "클리오, 목표가 1만7000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기대"

기사등록 2026/09/09 09:03:37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3분기 영업익 54% 증가 전망…美·중화권 성장 기여도 확대

클리오 사옥 전경. [사진 제공 = 클리오] *재판매 및 DB 금지
클리오 사옥 전경. [사진 제공 = 클리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현대차증권은 화장품 기업 클리오에 대해 국내 사업 수익성 개선과 미국·중화권 성장 기여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9일 리포트를 통해 "국내 저수익 채널 정비, H&B 채널 수익성이 개선 되며 국내 중심의 견조한 수익성 유지가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중화권 중심의 기여도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

클리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877억원, 영업이익은 54.3% 늘어난 73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8.3%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희지 연구원은 "온라인 버티컬 플랫폼 중심으로 성장성이 지속됨에 따라 매출 24%가 늘고, H&B 채널 역시 3분기 성수기 효과와 가을·겨울(FW)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매출이 10%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미국 매출은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 연구원은 "3분기 북미 지역은 아마존 이벤트 부재와 코스트코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 입점이 4분기에 집중된 영향으로 기대치를 다소 낮출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일본은 조직 재정비 영향이 이어지면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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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클리오, 목표가 1만7000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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