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0일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견본주택 개관

기사등록 2026/09/09 08:52:1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전용 34~119㎡·총 1393실 규모

복정역 스마트시티 첫 공급 단지

[서울=뉴시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현대건설이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의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개관한다.

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는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 동, 전용면적 34~119㎡, 총 1393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복정역 스마트시티에 위치한 '송파·위례 더그리드'에서 처음 공급되는 주거시설이다. 송파·위례 더그리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복합개발사업으로, 연면적 약 166만㎡에 총사업비 13조원대 규모다. 조성이 완료되면 약 4만명이 상주하는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은 지하철 8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복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수서역도 수인분당선으로 한 정거장 거리다. 마천역과 복정역·남위례역을 잇는 위례선 트램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총 57개 평면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 34~36㎡는 원룸형, 42~62㎡는 1~2룸형이며 75㎡ 이상 일부 타입은 침실 3개와 욕실 2개를 갖춘 구조로 설계됐다.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반려동물 전용 공간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전용 34~36㎡에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은 오는 14일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이나 청약통장 가입 여부,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1개군만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 신청금은 300만원이다. 당첨자는 17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18~19일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청약 요건이 까다로워진 서울에서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인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고 청약통장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며 "송파·위례 더그리드의 첫 공급 단지라는 상징성과 복정역 일대 개발 수혜까지 더해진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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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0일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견본주택 개관

기사등록 2026/09/09 08:52: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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