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신항 관할 군산시로…김의겸 "상생하는 새만금으로"

기사등록 2026/09/05 06: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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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중분위 의결…해상 관할 역사성·군산항 연계 효율성 인정

민주당 김의겸 의원(사진=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민주당 김의겸 의원(사진=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와 김제시가 치열한 다툼을 벌여온 '새만금 신항'의 관할권이 마침내 군산시의 품으로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갑)은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새만금 신항 관할 지자체를 군산시로 만장일치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군산시민의 뜻이 모여 상식적인 결론이 내려졌다"고 중분위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결정에는 군산·김제·부안이 소모적 다툼을 멈추고 새만금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라는 뜻이 담겨 있을 것"이라며 "세 지역이 쪼개지지 않고 상생하는 '더 큰 새만금'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그간 새만금 신항 관할권을 두고 인접 지자체들은 각자의 논리로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왔다.

군산시는 방조제 축조 이전부터 김제와 부안 앞바다를 관할해 온 굳건한 역사성과 기존 군산항과의 연계 운영 효율성을 내세워 타당성을 주장해 왔다.

반면 김제시는 신항이 진입도로를 통해 관할 구역인 새만금 2호 방조제와 연결되며, 동서도로 및 스마트 수변도시 등 내부 개발지역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이점을 거듭 강조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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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항 관할 군산시로…김의겸 "상생하는 새만금으로"

기사등록 2026/09/05 06:23: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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