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군 기장군청.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4/NISI20260904_0002230612_web.jpg?rnd=20260904153952)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군 기장군청.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기장군은 다자녀가정을 위한 양육 바우처 지원사업을 '문화건강바우처'로 개편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양육 바우처 사업은 둘째 이상 중학생 자녀를 대상으로만 지원해 형평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었다. 이에 군은 사업을 개편하며 명칭도 문화건강바우처로 새로 정했다.
문화건강바우처 사업은 7~18세 자녀가 있는 다자녀가정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개인별 지원에서 가구별 지원으로 방식도 변경한다.
지원 금액은 2자녀 가구 20만원, 3자녀 가구 30만원, 4자녀 이상 가구는 40만원으로 연 한 차례 동백전으로 지급된다.
바우처 사용 분야는 ▲문화예술(공연·전시·영화·박물관·미술관·체험 시설·도서 등) ▲건강관리(미용·위생·스포츠 및 병의원·약국·안경원 등)로 예정됐다.
군은 관련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우성빈 군수는 "기존 사업에서 제기된 형평성 문제를 개선하고 보다 많은 다자녀가정이 고르게 혜택받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새롭게 설계했다"며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누구나 혜택받는 복지 기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