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행사에 '유카타' 입은 안셀 엘고트…서경덕 "무례한 짓"

기사등록 2026/09/04 08: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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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국 배우 안셀 엘고트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 2026.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국 배우 안셀 엘고트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 2026.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미국 배우 안셀 엘고트가 한국문화를 알리는 행사에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안셀 엘고트가 참석한 행사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CJ 나이트 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프리즈 서울'이었다.

이 행사는 세계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K-푸드, K-증류주 등 한국 생활 문화 양식을 알리고 국내 작가 작품을 소개하려고 마련된 자리다.

안셀 엘고트는 행사 주최 측의 드레스 코드를 무시하고 유카타 차림으로 나타났다.

행사 주최 측은 참석자들에게 세미 정장에 가까운 '칵테일 어타이어(Cocktail Attire)'를 착용해 줄 것을 안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한국문화를 알리는 자리에 굳이 유카타를 입고 등장한 것은 너무나 무례한 짓"이라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어 서 교수는 "아무리 일본인과 결혼했다고 하더라도 때와 장소를 구분해 복장을 갖춰 입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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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행사에 '유카타' 입은 안셀 엘고트…서경덕 "무례한 짓"

기사등록 2026/09/04 08:50: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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