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9시30분 나이지리아와 첫 경기
박지현 "역할 명확히 알아…확실히 기여할 것"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의 박수호 감독.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820_web.jpg?rnd=20260903181439)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의 박수호 감독.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농구 월드컵을 앞둔 박수호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 감독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로스앤젤레스(LA) 스파크스에서 뛰는 '에이스' 박지현을 향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감독은 3일 대한민국농구협회를 통해 "박지현이 WNBA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워서 돌아왔다. 우리 팀 내에서 신장이 좋은 편에 속하는 선수인 만큼, 박지수(국민은행)가 없는 상황에서 특히 수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격에서는 워낙 능력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박지현이)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제20회째를 맞는 2026 FIBA 여자 농구 월드컵이 한국 시간으로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한국은 지난 3월 최종 예선에서 3위를 기록해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FIBA 랭킹 15위' 한국은 4일 오후 9시30분 '8위' 나이지리아와 이번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6일 오전 3시45분엔 '2위' 프랑스, 7일 오후 9시30분엔 '19위' 헝가리'를 상대한다.
박수호호는 '국보 센터' 박지수가 수술 후 재활로 낙마했지만, LA 스파크스에서 뛰는 박지현에게 큰 기대를 건다.
박 감독은 첫 상대인 나이지리아전에 대해 "지난 경기(최종 예선 77-60 승)에서 승리했다고 해서 절대 쉬운 상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높이에서 우리가 절대적인 열세에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공수에서 빠른 움직임을 가져가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실제 경기에서도 많은 활동량과 체력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승리의 관건으로 박스아웃을 꼽은 박 감독은 "큰 센터가 없는 상황인 만큼 모든 선수가 적극적으로 박스아웃과 리바운드에 가담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 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감독은 이번 대회 목표를 묻는 질문에 "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들이 모여 경쟁하는 월드컵인 만큼 결과만을 생각하기보다는 우리 선수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답했다.
박 감독은 3일 대한민국농구협회를 통해 "박지현이 WNBA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워서 돌아왔다. 우리 팀 내에서 신장이 좋은 편에 속하는 선수인 만큼, 박지수(국민은행)가 없는 상황에서 특히 수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격에서는 워낙 능력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박지현이)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제20회째를 맞는 2026 FIBA 여자 농구 월드컵이 한국 시간으로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한국은 지난 3월 최종 예선에서 3위를 기록해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FIBA 랭킹 15위' 한국은 4일 오후 9시30분 '8위' 나이지리아와 이번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6일 오전 3시45분엔 '2위' 프랑스, 7일 오후 9시30분엔 '19위' 헝가리'를 상대한다.
박수호호는 '국보 센터' 박지수가 수술 후 재활로 낙마했지만, LA 스파크스에서 뛰는 박지현에게 큰 기대를 건다.
박 감독은 첫 상대인 나이지리아전에 대해 "지난 경기(최종 예선 77-60 승)에서 승리했다고 해서 절대 쉬운 상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높이에서 우리가 절대적인 열세에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공수에서 빠른 움직임을 가져가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실제 경기에서도 많은 활동량과 체력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승리의 관건으로 박스아웃을 꼽은 박 감독은 "큰 센터가 없는 상황인 만큼 모든 선수가 적극적으로 박스아웃과 리바운드에 가담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 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감독은 이번 대회 목표를 묻는 질문에 "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들이 모여 경쟁하는 월드컵인 만큼 결과만을 생각하기보다는 우리 선수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의 박지현.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821_web.jpg?rnd=20260903181501)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의 박지현.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독일 현지에서 합류한 박지현은 "오랜만에 보고 싶었던 언니들과 동생들을 만나 정말 반갑고 좋았다. 대표팀에서 다시 함께 훈련하고 경기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도 기쁘다"고 전했다.
박지현은 "공수에서 어떤 약속을 가지고 움직이는지 먼저 파악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선수들과 의도적으로 더 많이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팀에 맞춰가는 동시에 내가 가진 장점과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더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생애 두 번째 월드컵을 앞둔 박지현은 "2022년에는 월드컵이라는 큰 세계 무대에서 배우고 경험하는 데 의미를 뒀다면, 이번에는 팀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다. 내가 가진 에너지와 적극적인 플레이를 통해 팀에 확실하게 기여하고, 맡은 역할을 자신 있게 해내고 싶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박지현은 "개인적인 목표도 결국 팀 승리로 이어져야 한다"며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순간에도 팀이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확실하게 기여하고 싶다"며 승리를 각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지현은 "공수에서 어떤 약속을 가지고 움직이는지 먼저 파악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선수들과 의도적으로 더 많이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팀에 맞춰가는 동시에 내가 가진 장점과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더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생애 두 번째 월드컵을 앞둔 박지현은 "2022년에는 월드컵이라는 큰 세계 무대에서 배우고 경험하는 데 의미를 뒀다면, 이번에는 팀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다. 내가 가진 에너지와 적극적인 플레이를 통해 팀에 확실하게 기여하고, 맡은 역할을 자신 있게 해내고 싶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박지현은 "개인적인 목표도 결국 팀 승리로 이어져야 한다"며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순간에도 팀이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확실하게 기여하고 싶다"며 승리를 각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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