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바이오 산업 글로벌 협력과 유럽 시장 진출 모색
한국-리투아니아 협약, 동물 헬스케어 해외 진출 협력
![[포항=뉴시스] 2~3일 이틀간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2026 그린 바이오 산업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723_web.jpg?rnd=20260903165220)
[포항=뉴시스] 2~3일 이틀간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2026 그린 바이오 산업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9.03.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2026 그린 바이오 산업 국제 콘퍼런스'가 2~3일 이틀간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가운데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석해 그린 바이오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 협력과 해외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콘퍼런스는 경북도·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테크노파크 주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동물 의약품을 중심으로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유럽(EU)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첫날인 2일에 '그린 바이오 네트워킹 데이'로 국내외 초청 주제 발표자와 산학연관 관계자가 의견을 나누며 교류 협력을 확대했다.
3일 개막식에 이어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3개 세션으로 나눠 열렸다.
제1세션은 '포스텍-경북대(수의대) 협력'으로 이시철 국립농업과학원 과장을 좌장으로 '식물 플랫폼 기반 기술과 동물 산업 최신 동향'이란 주제로 최우성 메디키나바이오 대표, 포스텍 황인환·고용송 교수, 경북대 서민구·서민수·채형규 교수가 엑소좀, 재생 의학, 반려 동물 헬스케어 등 연구·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제2세션은 '한국-리투아니아 협력'은 '동물 헬스케어 제품 유럽 진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후, 리투아니아 보건과학대·라트바이오·그라스메디·포항테크노파크의 4개 기관이 동물 의약품 유럽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제3세션은 '동물 의약품 글로벌 수출 협력'으로 손은주 바이오앱 대표를 좌장으로 '해외 기업 사례를 통한 동물 의약품 수출 전략'이란 주제로 캐나다·필리핀 해외 전문가가 참석해 수출 전략과 정밀 동물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정현정 포항시 바이오미래산업과장은 "한국-리투아니아 협력 등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포항이 글로벌 그린 바이오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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