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수소담당공무원 교육 개최…수급 안정화 논의

기사등록 2026/09/03 15: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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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공급 불안 선제적인 민·관 비상대응체계 점검

[세종=뉴시스]한국석유관리원은 오는 4일까지 제주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수소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전국 수소담당공무원 교육'을 개최한다.(사진=석유관리원 제공)
[세종=뉴시스]한국석유관리원은 오는 4일까지 제주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수소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전국 수소담당공무원 교육'을 개최한다.(사진=석유관리원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석유관리원은 오는 4일까지 제주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수소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전국 수소담당공무원 교육'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수소유통전담기관인 한국석유관리원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수소담당공무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수소 경제정책 현황 및 계획 ▲수소 모빌리티 보급 정책 ▲수소 모빌리티 기술개발 동향 ▲수소 수급 비상대응 현황 및 향후과제 ▲액화수소 인프라 현황 및 플랜트 대정비 대응계획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석유화학시설 등 수소공급시설 설비점검에 따른 수소 공급 불안에 대비해 선제적인 민·관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정부와 지자체, 수소유통전담기관과 수소 생산·유통 기업은 수소 수급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수급 불안 시 수소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공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자체가 수소모빌리티 보급 과정에서 겪는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소 공급망과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최춘식 이사장은 "수소모빌리티의 안정적인 보급과 확산을 위해서는 차량과 충전 인프라 확충 뿐 만 아니라 흔들림 없는 수소 공급망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 지자체, 업계가 수소 수급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여 수소 대중교통이 차질 없이 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한국석유관리원 전경(사진=석유관리원 제공)
[세종=뉴시스]한국석유관리원 전경(사진=석유관리원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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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수소담당공무원 교육 개최…수급 안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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