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접촉 위험물질 휴대형 식별 시스템' 실증·개발
스트라티오코리아와 18개월간 9억원 규모로 연구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동국대 범죄학과 응용범죄연구소 김연수 교수, 박준호 박사, 허예린 박사과정생. (사진=동국대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633_web.jpg?rnd=20260903161211)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동국대 범죄학과 응용범죄연구소 김연수 교수, 박준호 박사, 허예린 박사과정생. (사진=동국대 제공) 2026.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동국대학교 범죄학과 응용범죄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공동 추진하는 '2026년도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폴리스랩3.0)'의 신속시범형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3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스트라티오코리아가 주관 기관으로 이끌며, 공동 연구팀은 2027년 12월까지 약 18개월간 신속시범형 신규과제를 수행하고 정부 출연금으로 총 9억원을 지원받는다.
'폴리스랩3.0'은 치안 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이다. 이 가운데 '신속시범형'은 시작품(프로토타입) 수준으로 개발된 기술을 치안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완성형 제품(TRL8)으로 고도화하는 실증 중심 유형이다.
연구팀은 SWIR(단파장 적외선) 분광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치안 현장에서 발견되는 파우더형 위험물질 의심 시료를 비접촉 상태에서 수 초 내에 판별하는 휴대형 식별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국대 응용범죄연구소 연구팀은 ▲현장대응인력 맞춤형 실증용 모바일 앱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 개발 ▲경찰관서 연계 현장실증 운영 및 사용자 피드백 수집·분석 ▲경찰학·범죄학 전문성 기반 현장 인력의 기술 수용성 분석 ▲법 집행 AI 보조 도구 활용에 따른 의사결정 효과성 및 고위험 AI 영향평가 연구 등을 수행한다.
특히 반복 실증을 통해 '실증-피드백-보완-재실증'의 순환 구조로 현장 완성형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연구팀은 이를 법 집행 분야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 성과로 연계할 예정이다.
연구팀을 이끄는 김연수 동국대 범죄학과 교수는 "반복 실증을 통해 현장에 즉시 도입 가능한 수준으로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범죄학·경찰학의 사회과학적 시각과 첨단 분광·AI 기술을 융합해 국민 안전에 기여하는 과학치안 연구개발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스트라티오코리아가 주관 기관으로 이끌며, 공동 연구팀은 2027년 12월까지 약 18개월간 신속시범형 신규과제를 수행하고 정부 출연금으로 총 9억원을 지원받는다.
'폴리스랩3.0'은 치안 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이다. 이 가운데 '신속시범형'은 시작품(프로토타입) 수준으로 개발된 기술을 치안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완성형 제품(TRL8)으로 고도화하는 실증 중심 유형이다.
연구팀은 SWIR(단파장 적외선) 분광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치안 현장에서 발견되는 파우더형 위험물질 의심 시료를 비접촉 상태에서 수 초 내에 판별하는 휴대형 식별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국대 응용범죄연구소 연구팀은 ▲현장대응인력 맞춤형 실증용 모바일 앱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 개발 ▲경찰관서 연계 현장실증 운영 및 사용자 피드백 수집·분석 ▲경찰학·범죄학 전문성 기반 현장 인력의 기술 수용성 분석 ▲법 집행 AI 보조 도구 활용에 따른 의사결정 효과성 및 고위험 AI 영향평가 연구 등을 수행한다.
특히 반복 실증을 통해 '실증-피드백-보완-재실증'의 순환 구조로 현장 완성형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연구팀은 이를 법 집행 분야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 성과로 연계할 예정이다.
연구팀을 이끄는 김연수 동국대 범죄학과 교수는 "반복 실증을 통해 현장에 즉시 도입 가능한 수준으로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범죄학·경찰학의 사회과학적 시각과 첨단 분광·AI 기술을 융합해 국민 안전에 기여하는 과학치안 연구개발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