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I, 셀위버스에 '분자 간 상호작용 정밀 분석기술' 이전

기사등록 2026/09/03 16:24:3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환경평가·체외진단 분야서 상용화 착수

[대전=뉴시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3일 대덕본원에서 ㈜셀위버스와 ''분자 간 상호작용 정밀 분석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셀위버스 조건식 대표, KBSI 박창균 박사, KBSI 황금숙 원장 직무대행.(사진= KBS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3일 대덕본원에서 ㈜셀위버스와 ''분자 간 상호작용 정밀 분석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셀위버스 조건식 대표, KBSI 박창균 박사, KBSI 황금숙 원장 직무대행.(사진= KBS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분자 간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방해하는 물질을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민간기업에 이전, 본격적인 상용화에 착수했다.

KBSI는 3일 ㈜셀위버스와 '분자 간 상호작용 정밀 분석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창균 박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특정 분자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과정과 이를 방해하는 물질을 분석·검출하는 기술로 기존 진단기술이 신호의 흐려지는 정도를 통해 결과를 판별. 해석이 모호했던 것과는 달리 반응 여부에 따라 검출선의 색깔 자체가 달라지도록 설계해 육안으로도 결과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환경평가와 체외진단 시약 개발을 비롯해 감염병 중화항체의 검출 및 기능 평가 등 진단·대응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을 이전받은 셀위버스는 세포배양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 배양조건 최적화 플랫폼을 활용해 바이오소재와 기술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KBSI와 셀위버스는 기술이전을 계기로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기술고도화를 통해 환경평가, 진단시약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창균 박사는 "연구실 기술이 산업 현장의 제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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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I, 셀위버스에 '분자 간 상호작용 정밀 분석기술' 이전

기사등록 2026/09/03 16:24: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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