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해미읍성축제, 10월9~11일 '역사·문화 프로그램'

기사등록 2026/09/03 14:43:1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산시, 'Haemi Universe : 1421, 시간의 문이 열리다' 주제

[서산=뉴시스] 김덕진 기자=이정민 서산해미읍성축제 총감독이 3일 서산공공서비스센터에서 올해 축제일과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 2026.09.03. spar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김덕진 기자=이정민 서산해미읍성축제 총감독이 3일 서산공공서비스센터에서 올해 축제일과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 2026.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 대표 축제인 해미읍성축제가 다양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3일 시는 공공서비스센터에서 한명동 복지문화국장,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정민 축제 총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축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Haemi Universe : 1421, 시간의 문이 열리다'를 주제로 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축제는 읍성이 가진 역사에 바탕을 두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콘텐츠 운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개막식은 각자성석(읍성 축성 당시 각 지역에서 운반돼 성벽 내 배치된 돌)에 새겨진 고을의 현재 지자체를 초청해 축성 행렬을 재현한 퍼포먼스와 가수 장윤정이 축하공연을 맡았다.

축제 기간에는 공연·지역 상생·체험·전시 분야 18개 프로그램과 블랙이글스 에어쇼·태종대왕 행렬 및 강무 재현·드론라이팅쇼 등 9개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 외국인학교와 한국어교육원 160여 곳 학생들도 초청된다.

시는 이번 축제가 읍성을 매개로 한 지역 간 문화교류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이 읍성의 역사와 전통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역사 체험의 장으로 만들 방침이다.

이 감독은 "개막식 '각자성석'은 600년 전 함께 해미읍성을 쌓듯 오늘날 여럿이 모여 함께 축제를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해미읍성의 역사와 정체성을 이번 축제를 통해 관람객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일 베니키아호텔에서 신필승 부시장과 김종수 논산시 부시장이 참석해 내년부터 상호 대표 축제(서산해미읍성축제,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서산 해미읍성축제, 10월9~11일 '역사·문화 프로그램'

기사등록 2026/09/03 14:43:1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