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매출 100억 기업 100개’ 키운다…기업 지원 강화

기사등록 2026/09/03 14: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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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시스]하동군청 전경.
[하동=뉴시스]하동군청 전경.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이 ‘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 100개 육성’을 목표로 기업 지원 강화에 나선다.

하동군은 지난 2일 진교면사무소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와 지역 기업 8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이날 제기된 인력 수급과 자금 부족, 판로 확보 등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민선 9기에는 '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 100개 육성'을 중장기 목표로 정하고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하동군 상공협의회' 구성도 추진한다. 협의회에는 다양한 업종의 지역 상공인이 참여해 기업·소상공인·행정 간 소통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기업의 인력난과 장기근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7년부터 ‘하동형 근속지원금’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된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2027년부터 시제품 개발과 사업화, 판로 개척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수 군수는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생기고 청년이 지역에 머물 수 있다"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신속히 마련하고 중앙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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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매출 100억 기업 100개’ 키운다…기업 지원 강화

기사등록 2026/09/03 14:19: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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