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상공회의소(사천상의)가 지역 우주항공기업을 찾아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사천상의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지역 우주항공기업 14개 사업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빙수데이'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우주항공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천상의는 행사 기간 이동식 빙수카페를 운영해 각 사업장을 찾아 수박화채와 아이스커피 등을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
사천시와 사천상의, 항공기업 근로자들은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통과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사천 설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도 펼쳤다.
사천상의는 기업 관계자와 근로자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기업 지원과 지역 우주항공산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사천상의 황태부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천상의는 하절기 빙수카페에 이어 동절기에도 푸드카 등을 활용한 근로자 격려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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