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황죽도 해상서 어선끼리 충돌…부상 2명 긴급 이송

기사등록 2026/09/03 13: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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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충남 보령 황죽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충돌해 2명을 긴급 구조했다.(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충남 보령 황죽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충돌해 2명을 긴급 구조했다.(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2026.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보령 황죽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충돌해 2명을 긴급 구조했다.

3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께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황죽도 인근 해상에서 12명을 태운 4.97t급 어선과 22명을 태운 9.77t 어선이 충돌했다.

해경은 구조 세력을 급파, 약 16분 만에 도착해 승선원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60대 남성과 60대 여성 등 2명이 각각 허리 통증 및 갈비뼈 부상을 입었다.

해경은 응급조치 후 홍원항으로 긴급 이송한 후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일부 다른 승선원 역시 경미한 통증을 호소했으나 건강상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주꾸미 금어기가 해제되고 낚시어선 사고 등 해양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해양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출항 전 선박과 장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운항 중 주변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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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황죽도 해상서 어선끼리 충돌…부상 2명 긴급 이송

기사등록 2026/09/03 13:51: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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