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시스] 과천시가 주거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집수리 지원사업’ 안내문. (사진=과천시 제공).2026.09.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204_web.jpg?rnd=20260903115459)
[과천=뉴시스] 과천시가 주거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집수리 지원사업’ 안내문. (사진=과천시 제공).2026.09.03.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문고리가 고장 나도, 세면대 물이 새도 비용 부담 때문에 불편을 참아야 했던 경기 과천 지역 주택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주택 수리가 지원된다.
과천시 주거복지센터는 한국마사회,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손잡고 관내 저소득·장애인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지자체의 주거 복지가 단순 현금 지급이나 제도 안내 수준에 그쳐 실제 주거 환경을 바꾸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이번 사업은 민간 기금과 전문 기술 인력을 직접 투입하는 '현장 맞춤형' 방식으로 기획됐다.
지원은 가구별 노후도에 맞춰 철저히 실용 위주로 진행된다.
소규모 수리가 필요한 14가구에는 도어락, 세면대 수전, 방문 손잡이 등을 즉시 교체해 주며, 주거 환경이 극도로 열악한 6가구에는 도배와 장판, 싱크대 전면 교체 등 대규모 개보수가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센터 측은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현장 실사를 진행한 뒤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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