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최종무 교수, 유시환 교수(모바일시스템공학과), 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 신호진·GuangxunZhao 박사과정(사진=단국대 제공) 2026. 09. 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139_web.jpg?rnd=20260903111528)
[용인=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최종무 교수, 유시환 교수(모바일시스템공학과), 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 신호진·GuangxunZhao 박사과정(사진=단국대 제공) 2026. 09. 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단국대는 최종무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대규모 데이터의 검색 효율을 높이고 처리 지연을 최대 50배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 성과는 데이터베이스 분야 세계적 학술대회인 'VLDB 2026'에 정규논문 2편으로 게재됐다.
연구팀은 AI 기반 '학습형 인덱스'를 활용, 데이터 분포와 위치를 학습하고 대규모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검색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Key-Value Store에 적용해 검색에 필요한 연산과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데이터 읽기·쓰기 성능을 높였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강화학습을 활용해 데이터베이스 내부 상태를 분석하고, 쓰기 지연이 발생하기 전에 데이터 처리량을 선제적으로 조절하는 'S-RocksDB'를 개발했다.
실험 결과 기존 RocksDB에서 1분 동안 최대 약 50초 발생하던 쓰기 지연을 S-RocksDB에서는 1초 이내로 줄였다.
최종무 교수는 "단국대의 데이터 관리 기술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산업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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