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미소금융재단 대출 성실상환 청년 대상
매 분기 말 회당 30만원씩, 최대 300만원 지급
![[서울=뉴시스]신한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성실하게 대출을 갚은 청년에게 상환금의 일부를 돌려주는 방안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071_web.jpg?rnd=20260903103823)
[서울=뉴시스]신한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성실하게 대출을 갚은 청년에게 상환금의 일부를 돌려주는 방안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2026.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성실하게 대출을 갚은 청년에게 상환금의 일부를 돌려주는 방안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올해 4월 1일 이후 신한미소금융재단에서 청년미래이음·청년운영자금을 받아 연체 없이 상환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매 분기 말 회당 최대 30만원씩, 최대 10회에 걸쳐 총 300만원을 지원한다. 지급일은 분기 마감 다음 달 10일(휴일 시 익일 영업일)이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3월 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한 바 있다. 이 중 200억원을 활용해 이번 지원에 나선다.
지급 대상은 올해 4~6월중 청년 대출을 받은 차주 568명 중 지원금을 신청해 연체 이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청년이다. 오는 4일부터 신한미소금융재단 홈페이지 내 '자산형성지원금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확인을 거쳐 등록된 계좌로 지원금이 입금된다.
첫 지급은 다음 달 12일 이뤄질 예정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앞으로 약 8년간 1만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내년 3월 31일까지 자산형성지원금 전용 콜센터도 한시 운영한다. 오는 30일부터는 홈페이지 내에서 지원금 지급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대출로 끝나지 않고 성실하게 갚아나간 이들에게 그 노력을 돌려줘 스스로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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