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혼 10년 차에도 '돌싱녀' 꼬리표 "내 잘못도 있어"

기사등록 2026/09/03 10: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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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새롬.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새롬.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방송인 김새롬이 '돌싱녀' 꼬리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정신차려 김새롬'에는 '데뷔 22년차 김새롬이 속에만 담아뒀던 말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새롬은 이혼한 지 약 10년이 지났음에도 '돌싱녀' 꼬리표가 붙는 것에 관해 심경을 전했다.

김새롬은 "그거는 내 잘못도 있다"며 "그 프레임을 덮으려면 더 큰 프레임이 사실 필요한 게 맞다. 근데 내가 그 이후에 눈도장 찍을만한 활동이 없었기에 못 벗고 있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싫지만 이해는 된다. 마냥 그걸 덮으려고 이런 거 저런 거를 시도하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사람들의 프레임을 바꿔줄 수 있는 내 커리어가 생기지 않을까"라며 바람도 전했다.

김새롬은 과거 방송에서 눈에 띄기 위해 일부러 비호감 캐릭터를 자처했던 과거도 이야기했다.

김새롬은 과거 출연했던 '순위 정하는 여자'를 언급하며 "3~4회부터 들어갔는데, 내가 잘하면 고정이 되는 거고 아니면 안되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이 이야기를 하면 대중들의 비난을 살 걸 알아, 그래도 자극적인 말을 엄청 하는 거다. 한 커트라도 더 따먹으려고. 고정이 되고 싶어서. 초반에는 제일 비호감"이었다고 털어놨다.

김새롬은 "나중에는 이제 고정이 됐으니까 나도 이제 나를 좀 표현해야 되지 않나. 그래도 난 내가 내 인성을 좀 믿었다. 우리 엄마가 날 너무 잘 키워줬으니까. 그래서 그냥 성격대로 이제 한 거다. 나중에는 제일 호감인 출연자로 바뀌었다"라고 당시를 돌아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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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혼 10년 차에도 '돌싱녀' 꼬리표 "내 잘못도 있어"

기사등록 2026/09/03 10:52: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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