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정상화 촉구 결의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
![[서울=뉴시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 현장.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02228312_web.jpg?rnd=20260902150321)
[서울=뉴시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 현장.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정상화 촉구 결의안'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가운데 시의회 민주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결단을 요구했다.
시의회 민주당 최정은 대변인은 3일 논평에서 "이번 결의안 통과는 'TBS 정상화'가 더 이상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는 서울시의회의 분명한 선언"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 시민께 재난·교통·생활 정보를 전달해 온 지역 공영 방송의 제 기능을 회복시키고 TBS의 구성원들에게는 '일상을 돌려주는 일'"이라며 "오는 9월 11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그러면서 "이제 공은 오세훈 시장에게 넘어갔다"며 "오 시장이 전제했던 공정성 확보와 시민 공론화를 위한 제도와 절차도 시의회가 책임 있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시는 출연기관 재지정과 지원 근거 마련, 재정 정상화와 구성원들의 고용안정을 포함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난 2년간 하루하루 버텨온 TBS 구성원들에게 이제는 희망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함께 뜻을 모은다면 공정성과 독립성을 갖춘 지역 공영방송 TBS를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다"며 "오세훈 시장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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