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구월동 다세대주택 화재 현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분께 남동구 구월동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거주자 A(80대)씨가 연기를 흡입하고 의식 저하 증상을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세대 내부에 약 30㎡ 가량 그을음이 생기고, 싱크대 등도 일부 소실돼 소방 추산 42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58명,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후 15분 뒤인 오후 7시18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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