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명 선발해 실무형 교육…우수 과제 대표이사 포상
![[서울=뉴시스] 지난달 12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열린 'AX 리더 육성 과정'에 참석한 허재균 하이트진로 상무(둘째 줄 오른쪽 두 번째)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8961_web.jpg?rnd=20260903094811)
[서울=뉴시스] 지난달 12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열린 'AX 리더 육성 과정'에 참석한 허재균 하이트진로 상무(둘째 줄 오른쪽 두 번째)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하이트진로가 인공지능(AI)을 실제 업무 혁신으로 연결할 사내 인재를 육성하며 전사적인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임직원이 AI를 활용해 업무 방식을 직접 개선하고 재설계할 수 있도록 'AX 리더 육성 과정'을 운영한다. 1·2차 과정에서 총 30명을 선발해 AI 활용 교육과 실무 과제 수행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수요 예측과 시장 변화 분석, 생산·재고 관리, 물류, 소비자 반응 등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AI로 연결해 시장 대응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2024년에는 AI 기반 시장 분석 체계를 도입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했고 지난해부터는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해 문서 요약과 보고서 초안 작성 등 반복 업무 효율화를 추진해왔다.
이번 과정에서는 경영진도 직접 바이브 코딩 교육을 이수하는 등 조직 내 AI 활용 확산에 참여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다음 달 둘째 주 열리는 'AX 리더 혁신과제 발표회'에서 직접 수행한 업무 효율화 과제를 시연한다. 우수 과제에는 대표이사 포상과 표창을 수여한다.
AX 리더에게는 1년간 AI 개발 도구 사용 비용을 지원하고 사내 AI 서비스 신기능 우선 체험, 외부 AI 콘퍼런스 참가, AI 프로젝트 리더 우선 지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하이트진로는 정기적인 AX 리더 혁신회의를 운영하고 이번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사 AI 활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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