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하나 컬러 선정해 예술·문화적 요소와 결합
올해 주제 '실버'…프리즈 서울서 오프라인 전시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프리즈 서울 2026(Frieze Seoul 2026)'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연간 컬처 프로젝트 '휠라 꼴로레(FILA COLORE)'의 첫 번째 전시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프리즈 서울 2026(Frieze Seoul 2026)'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연간 컬처 프로젝트 '휠라 꼴로레(FILA COLORE)'의 첫 번째 전시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휠라 꼴로레는 휠라가 오랜 시간 쌓아온 컬러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매년 하나의 컬러를 선정해 예술·문화적 요소와 결합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스포츠와 패션을 넘어 예술과 문화로 브랜드의 영역을 넓히며 휠라의 헤리티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조명하고자 기획했다고 한다.
올해 주제는 '실버(Silver)'다. 휠라의 시그니처 스니커즈 '에샤페 실버문(Echappe Silver Moon)'에서 출발한 컬러다. 휠라는 지난 5월 '휠라 꼴로레 아티스트 공모전'을 통해 회화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데 이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첫 번째 테마인 '실버'를 예술적 시각으로 풀어낸 바 있다.
휠라는 상반기 활동의 연장선에서 실버의 이미지를 작품과 공간으로 한층 확장해, '프리즈 서울'에서 휠라 꼴로레의 첫 오프라인 전시를 선보인다. 지난 2일 프리즈 서울 2026 전시장에서 열린 VIP DAY에는 휠라의 모델 한소희, 우즈(WOODZ), 차정원이 참석해 휠라 꼴로레의 첫 공개를 함께했다.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프리즈 서울 2026(Frieze Seoul 2026)'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연간 컬처 프로젝트 '휠라 꼴로레(FILA COLORE)'의 첫 번째 전시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전시에는 지근욱, 김기웅, 사샤 노드마이어(Sascha Nordmeyer) 등 3인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세 작가는 각자의 시선과 회화적 언어를 통해 '실버'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 곳곳에는 '실버문'을 모티브로 한 오브제를 배치해 각각의 작품과 공간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휠라 꼴로레 전시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D홀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휠라 꼴로레 라운지는 C홀에 마련된다.
휠라는 10월 서울 신당동 프리즈 하우스(Frieze House)에서 별도의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휠라 꼴로레 프로젝트를 연속성 있게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휠라 브랜드를 전개하는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프리즈 서울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컬러와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시선을 연결하며 휠라만의 헤리티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컬처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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