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망이 식은 이정후, 3경기 연속 무안타…시즌 타율 0.282↓

기사등록 2026/09/03 10:46: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피츠버그전 5타수 무안타 침묵

샌프란시스코 연장 끝 5-4 승리

[클리블랜드=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9일(현지 시간)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 5회 말 수비하고 있다. 이정후는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고, 샌프란시스코는 1-0으로 승리했다. 2026.08.20.
[클리블랜드=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9일(현지 시간)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 5회 말 수비하고 있다. 이정후는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고, 샌프란시스코는 1-0으로 승리했다. 2026.08.2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3경기 연속 침묵에 빠졌다.

이정후는 3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202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과 전날 피츠버그전에 이어 3경기째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5에서 0.282(485타수 137안타)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2회초와 4회초에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으나 상대 우완 선발 버바 챈들러를 공략하지 못하며 각각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5회초 2사 1, 3루 찬스에서는 챈들러의 직구를 퍼올렸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후 이정후는 8회초 1사에서 우완 불펜 카르멘 모진스키의 커터에 방망이를 휘둘렀지만, 우익수에게 잡혔다.

이정후는 다섯 번째 타석에서도 끝내 침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연장 10회초 카밀로 도발의 슬라이더를 밀어 쳤으나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3-3에서 연장에 돌입한 샌프란시스코는 10회초에 2점을 획득하며 5-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샌프란시스코는 58승 82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 피츠버그(68승 72패)는 4연승이 불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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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식은 이정후, 3경기 연속 무안타…시즌 타율 0.282↓

기사등록 2026/09/03 10:46: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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