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정상회의·총회 개최
![[서울=뉴시스] 식약처는 세계 40개국의 의약품 규제기관이 참여하는 유일한 기관장급 국제협의체인 ICMRA에서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한국 식약처가 처음 선출됐으며, 오는 11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ICMRA 정상회의 및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2026.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17/NISI20240117_0001461697_web.jpg?rnd=20240117163621)
[서울=뉴시스] 식약처는 세계 40개국의 의약품 규제기관이 참여하는 유일한 기관장급 국제협의체인 ICMRA에서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한국 식약처가 처음 선출됐으며, 오는 11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ICMRA 정상회의 및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2026.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규제기관국제연합(ICMRA)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식약처는 세계 40개국의 의약품 규제기관이 참여하는 유일한 기관장급 국제협의체인 ICMRA에서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한국 식약처가 처음 선출됐으며, 오는 11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ICMRA 정상회의 및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ICMRA 집행위원회는 글로벌 의약품 규제협력의 전략과 우선과제를 정하고, 주요 실무그룹 활동과 정상회의 논의 의제 등 ICMRA 주요 활동을 결정, 관리하는 핵심 의사결정기구다. 새 집행위원회는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의장국인 호주를 비롯해 한국,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총 11개국 13개 규제기관으로 구성된다.
그간 식약처는 ICMRA 설립회원으로서 공중보건 위기대응, 인공지능 등 주요 글로벌 의약품 규제 현안 논의에 지속 참여하고, WHO 우수규제기관 목록(WLA)에 의약품·백신 분야의 모든 규제기능을 등재하면서 국제 규제협력에 역할과 기여를 확대해 왔다고 언급했다.
이번 집행위원회 진출을 계기로 식약처는 향후 3년간 세계 주요 기관과 함께 규제 협력 방향과 전략을 결정하는 논의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그 외에도 ICMRA 중장기 전략과 주요 협력 과제를 결정하는 단계부터 우리나라의 국제 경험과 입장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특히 식약처는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의 규제 활용과 국가 간 공동 심사 활성화 방안, 혁신 신약의 신속 도입 등 주요 글로벌 규제 현안에서 국제적 논의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ICMRA 정상회의 및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우리의 규제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글로벌 규제논의를 선도하는 핵심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규제 리더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식약처가 글로벌 규제 논의에서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업계도 규제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식약처는 세계 40개국의 의약품 규제기관이 참여하는 유일한 기관장급 국제협의체인 ICMRA에서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한국 식약처가 처음 선출됐으며, 오는 11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ICMRA 정상회의 및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ICMRA 집행위원회는 글로벌 의약품 규제협력의 전략과 우선과제를 정하고, 주요 실무그룹 활동과 정상회의 논의 의제 등 ICMRA 주요 활동을 결정, 관리하는 핵심 의사결정기구다. 새 집행위원회는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의장국인 호주를 비롯해 한국,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총 11개국 13개 규제기관으로 구성된다.
그간 식약처는 ICMRA 설립회원으로서 공중보건 위기대응, 인공지능 등 주요 글로벌 의약품 규제 현안 논의에 지속 참여하고, WHO 우수규제기관 목록(WLA)에 의약품·백신 분야의 모든 규제기능을 등재하면서 국제 규제협력에 역할과 기여를 확대해 왔다고 언급했다.
이번 집행위원회 진출을 계기로 식약처는 향후 3년간 세계 주요 기관과 함께 규제 협력 방향과 전략을 결정하는 논의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그 외에도 ICMRA 중장기 전략과 주요 협력 과제를 결정하는 단계부터 우리나라의 국제 경험과 입장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특히 식약처는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의 규제 활용과 국가 간 공동 심사 활성화 방안, 혁신 신약의 신속 도입 등 주요 글로벌 규제 현안에서 국제적 논의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ICMRA 정상회의 및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우리의 규제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글로벌 규제논의를 선도하는 핵심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규제 리더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식약처가 글로벌 규제 논의에서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업계도 규제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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