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닛케이 0.62%↑

기사등록 2026/09/03 09:14:2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美금리 상승세 진정에 투자심리 개선

도쿄증시 전반에 매수세 확산

[도쿄=AP/뉴시스] 3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상승 출발했다. 사진은 2023년 11월14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앞에서 한 시민이 닛케이225지수를 표시한 전광판 앞을 지나가는 모습. 2026.09.03.
[도쿄=AP/뉴시스] 3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상승 출발했다. 사진은 2023년 11월14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앞에서 한 시민이 닛케이225지수를 표시한 전광판 앞을 지나가는 모습. 2026.09.03.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3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상승 출발했다. 미국의 금리 상승세가 주춤하고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오른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9.17포인트(0.62%) 오른 6만4724.81에 장을 열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상승한 것이 일본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시장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주식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오르자 도쿄증시에서도 장 초반 매수세가 유입됐다. 닛케이지수가 전날 큰 폭으로 떨어진 점도 반발 매수를 불러왔다.

닛케이지수는 2일 하루 동안 190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다. 단기간에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저가 매수와 자율 반등을 노린 매수세가 유입됐다.

시장에서는 미국 금리와 국제유가의 향방을 주시한다. 최근 미국의 금리 상승은 글로벌 증시의 주요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시장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나고 주식의 상대적인 투자 매력도 낮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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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9/03 09:14: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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