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밤사이 최저 27도……밤낮없는 무더위 '55일'

기사등록 2026/09/03 08: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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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연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2일 오후 제주시 시민복지타운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당분간 뜨겁고 습한 남풍류가 유입되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제주도동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2025.07.02.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연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2일 오후 제주시 시민복지타운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당분간 뜨겁고 습한 남풍류가 유입되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제주도동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2025.07.0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에서 지난 밤사이 최저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면서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졌다.

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분부터 이날 오전 6시 사이 최저기온은 제주 27.0도, 서귀포 26.0도, 성산 25.8도, 고산 25.4도다.

이에 따라 올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55일, 서귀포 53일, 고산 45일, 성산 40일로 늘었다.

현재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추자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서귀포시 서부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이날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지역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밤사이 충분히 회복하지 못한 경우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니 야외활동 강도를 줄이고 일정을 조정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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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밤사이 최저 27도……밤낮없는 무더위 '55일'

기사등록 2026/09/03 08:24: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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