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7연승 질주하며 시즌 70승 선착…롯데 6연패·한화 8연패 수렁(종합)

기사등록 2026/09/02 22:36:3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1회 4점' LG, 두산 잡고 3연승 질주…3위 수성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 NC, KIA 꺾고 5연승 신바람

뒷심 발휘한 SSG, 키움 제압하고 8위로 도약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김지찬.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김지찬.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선두 삼성 라이온즈가 이틀 연속 롯데 자이언츠를 꺾으며 7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8-5로 승리했다.

지난달 2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부터 이날까지 8경기에서 7승 1무를 거두며 연승 행진을 펼친 삼성은 리그에서 가장 먼저 시즌 70승(3무 44패) 고지를 밟았다.

삼성은 77.8%의 정규시즌 우승 확률을 잡았다. 1985~1986년 전후기리그, 1999~2000년 양대리그를 제외하고 시즌 70승을 선점한 팀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것은 36차례 중 28차례다.

아울러 시즌 70승 선점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63.9%(36번 중 23번)다.

반면 6연패의 수렁에 빠진 7위 롯데는 시즌 63패(50승 2무)째를 당했다.

삼성 타선에서 리드오프 김지찬의 방망이가 뜨거웠다. 6회 3타점 쐐기타를 날리는 등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불꽃타를 선보였다.

테이블세터를 이룬 김성윤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쌍끌이했다.

삼성 우완 선발 투수 최원태는 6이닝 동안 무려 10개의 삼진을 솎아내고 4피안타(2홈런)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팀 승리에 발판을 놨다. 고승민에 홈런 두 방을 맞은 것이 흠이었다.

최원태는 이날 호투로 시즌 6승(4패)째를 따냈다.

롯데 토종 에이스 박세웅은 5⅔이닝 10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역대 8번째 7시즌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과 개인 통산 1600이닝을 달성했지만, 시즌 9번째 패전(2승)을 떠안으며 웃지 못했다.

삼성은 1회말 리드오프 김지찬이 2루타를 날린 뒤 김성윤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냈고, 구자욱의 볼넷으로 이은 무사 1, 2루에서 최형우가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 1점을 더했다.

롯데는 2회초 선두타자 고승민이 우중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려 1점을 만회했다.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고승민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연타석 솔로 홈런(시즌 14호)을 작렬하면서 롯데는 2-2로 균형을 맞췄다.

따라잡혔던 삼성은 5회말 김영웅의 볼넷과 이재현의 희생번트, 김지찬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성윤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리드를 다시 잡았다.

삼성은 6회에는 대거 5점을 올리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6회말 르윈 디아즈의 2루타와 류지혁의 안타, 강민호의 안타가 이어져 1점을 더했다.

이재현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만루 찬스를 일군 삼성은 김지찬이 우중간을 꿰뚫는 3루타를 작렬, 주자 셋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7-2로 달아났다.

삼성은 김지찬이 상대 투수 폭투로 득점해 1점을 보탰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김민혁이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2026.08.11.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김민혁이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2026.08.11.
롯데는 8회초 2사 2, 3루에서 빅터 레이예스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 4-8로 추격했고, 9회초에도 2사 2루에서 장두성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1점을 더 만회했다.

쫓긴 삼성은 마무리 투수 김재윤을 마운드에 올렸다. 김재윤은 김동현을 중견수 플라이로, 박건우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팀 승리를 지켜 시즌 31세이브(6승 5패)째를 챙겼다. 세이브 부문 선두다.

KT 위즈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9-6으로 이겼다.

이틀 연속 한화를 물리친 KT는 68승(3무 43패)째를 수확, 선두 삼성 라이온즈(70승 3무 44패)에 0.5경기 차 뒤진 2위를 유지했다.

8연패의 수렁에 빠진 한화는 49승 3무 64패를 기록, 이날 승리한 SSG 랜더스(50승 5무 65패)에 8위 자리를 내주고 9위로 추락했다.

KT는 1회말 상대 실책과 김현수의 안타, 최원준의 도루로 일군 2사 1, 3루에서 김민혁이 좌중간 적시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2회에는 3점을 내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4회말 허경민, 조대현의 연속 안타와 장준원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 3루에서 최원준의 중전 적시타 때 한화 중견수 최인호가 포구 실책을 범하면서 주자 둘이 홈을 밟았다.

이후 2사 1, 2루에서 샘 힐리어드의 내야안타 때 2루 주자 최원준이 홈까지 파고들어 4-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끌려가던 한화는 5회에만 4점을 뽑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5회초 심우준, 최인호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 1점을 만회했다.

계속된 1사 1, 2루에서 강백호가 KT 선발 소형준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포(시즌 28호)를 쏘아올려 순식간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T는 7회말 안현민의 볼넷과 김민혁의 적시 2루타를 묶어 균형을 깨는데 성공했다. 김상수의 볼넷으로 이은 1사 1, 3루에서 허경민의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6-4로 앞섰다.

8회말 2사 후 힐리어드가 좌중월 솔로 홈런(시즌 31호)을 작렬해 1점을 추가한 KT는 김민혁의 우중간 3루타와 김상수의 안타를 묶어 8-4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어 허경민, 손민석이 연달아 안타를 몰아쳐 1점을 더 올렸다.

한화는 9회초 유민(시즌 2호), 박정현(시즌 6호)이 솔로포 한 방씩을 때려내 6-9로 추격했으나 더 이상 따라붙지 못했다.

KT 김민혁은 7회 결승타를 치는 등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러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힐리어드(5타수 2안타 2타점), 허경민(5타수 4안타 1타점)도 타선에 힘을 더했다.

한화의 베테랑 에이스 류현진은 5이닝 7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흔들려 또 승리가 불발됐다. 6월 11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8번째 승리를 거둔 이후 10경기 연속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3번째 투수로 나선 브루스 짐머맨도 ⅓이닝 2실점으로 무너지면서 한화는 승기를 KT에 헌납하고 말았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문정빈.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문정빈.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잠실 라이벌'전에서는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5-1로 꺾었다.

이틀 연속 두산을 격파한 LG(66승 1무 51패)는 3연승을 달리며 3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2연패를 당한 5위 두산(61승 4무 54패)은 LG와 승차가 4경기로 벌어졌다.

LG는 1회초부터 빅이닝을 만들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박해민의 안타, 오스틴 딘의 2루타로 일군 2사 2, 3루 찬스에서 문보경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이어 문정빈과 구본혁의 연속 안타로 만루 기회를 창출했고, 박동원이 내야 안타로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4-0으로 달아났다.

잠잠하던 두산은 3회말 침묵에서 벗어났다.

선두타자 박찬호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후속 타자 조수행의 우익수 뜬공 때 3루를 밟았다.

1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준순이 1타점 안타를 생산하며 추격을 알렸다.

LG는 점수를 허용한 왼손 선발 김윤식을 즉시 마운드에서 내리고 일찍 불펜을 가동했다.

배턴을 이어 받은 우완 김진수가 양의지와 안재석을 연거푸 뜬공으로 막아내며 추가점을 헌납하지 않았다.

4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김진수는 김대한에게 안타, 정수빈에게 2루타를 얻어맞으며 2사 2, 3루에 몰렸으나 박찬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요리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LG 불펜진은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5회말 등판한 좌완 이우찬은 선두타자 조수행을 볼넷으로 내보낸 후 박준순을 병살타, 양의지를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잡아냈고, 6회말 출격한 오른손 투수 김영우는 아웃카운트 2개를 먼저 잡아낸 뒤 김대한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대타 오명진을 1루수 땅볼로 막았다.

7회말에는 마운드를 넘겨받은 좌완 불펜 존 케네디가 박찬호와 대타 강승호에게 연달아 안타를 허용했지만, 박준순을 병살타로 봉쇄하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LG는 8회초 호쾌한 홈런 한 방을 터트리며 승기를 굳혔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문정빈이 두산 불펜 박치국의 시속 147㎞ 직구를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쐐기 솔로포(시즌 16호)를 폭발했다.

LG는 8회말 사이드암 불펜 우강훈을 기용해 깔끔하게 막아낸 후 마무리 투수 손주영을 9회말 마운드에 올렸다. 손주영은 삼자범퇴로 이닝을 매듭지으며 리드를 사수하는 데 성공했다.

문정빈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문보경과 박동원(이상 4타수 1안타)은 2타점씩을 생산하며 거들었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수단.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수단.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선발 김윤식이 2⅓이닝(1실점) 만에 강판됐으나 불펜 김진수(1⅔이닝), 이우찬, 김영우, 케네디, 우강훈, 손주영(이상 1이닝)이 6⅔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제 몫을 다했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김진수가 구원승을 챙기며 시즌 6승(4패 1세이브 9홀드)을 기록했다.

4회까지 안타 6개를 내주며 4점을 헌납한 두산 선발 최승용은 시즌 11번째(3승) 패배를 떠안았다.

NC는 창원 NC파크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점을 뽑아 3-2로 승리를 거뒀다.

2-2로 맞선 9회말 NC는 KIA 왼손 투수 이의리의 제구가 흔들리는 틈을 타 만루 찬스를 잡았다.

선두타자 이우성이 안타를 친 후 블레인 크림, 안중열이 볼넷으로 걸어나가면서 2사 만루를 일궜다.

이의리가 김형준을 상대로도 볼만 2개를 거푸 던지자 KIA는 마운드를 성영탁으로 교체했다.

그러나 타석에 있던 김형준이 성영탁으로부터 볼넷을 골라내면서 경기는 NC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5연승을 달린 6위 NC의 성적은 53승 2무 58패가 됐다.

2연패의 수렁에 빠진 4위 KIA는 63승 2무 52패를 기록해 3위 LG와 격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선취점은 KIA가 냈다. 2회초 선두타자 나성범이 우월 솔로 아치(시즌 26호)를 그려내 KIA에 선취점을 안겼다.

1점차로 끌려가던 NC는 4회말 박민우의 안타와 블레인 크림의 볼넷으로 이은 1사 1, 2루에서 박건우가 좌전 적시타를 뽑아내 동점으로 따라붙었다.

후속타자 김휘집이 우중간 적시타를 치면서 NC는 2-1로 역전했다.

좀처럼 만회점을 내지 못하던 KIA는 7회초 상대 실책과 김선빈의 2루타로 일군 무사 2, 3루에서 김호령이 희생플라이를 쳐 2-2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 팀은 불펜진이 나란히 실점하지 않으면서 팽팽하게 맞섰지만, 결국 NC가 미소를 지었다.

NC 선발 토다 나츠키는 6이닝 5피안타(1홈런)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해 팀 승리에 발판을 놨다.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으로 막은 NC 우완 불펜 투수 전사민은 시즌 6승(6패 8세이브)째를 따냈다.

KIA 이의리는 ⅔이닝 동안 사사구만 3개를 헌납하며 1실점을 기록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시즌 8패(2승 4세이브)째다.

시즌 40홈런에 1개만을 남긴 KIA 간판 타자 김도영은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하면서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인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8회말 SSG 김재환이 최정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6.06.02. dahora83@newsis.com
[인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8회말 SSG 김재환이 최정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6.06.02. [email protected]
고척스카이돔에서는 SSG 랜더스가 7회 4점, 9회 4점을 뽑는 뒷심을 선보이며 키움 히어로즈를 9-6으로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린 SSG는 시즌 50승(5무 65패) 고지를 밟으며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최하위 키움(42승 3무 78패)은 6연패 수렁에 빠졌다.

6회까지는 키움이 기세를 한껏 끌어올렸다. 

키움은 선발 하영민이 4회까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4회 홈런으로 선취점을 냈다.

4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케스턴 히우라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40m짜리 대형 홈런(시즌 8호)을 쏘아올렸다.

하영민 공략에 애를 먹던 SSG는 5회초 1사 후 김재환이 우전 안타를 날려 침묵을 깼다. 후속타자 조형우의 땅볼 때 포수 실책이 나와 1사 1, 3루 찬스를 이은 SSG는 최지훈이 희생플라이를 쳐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키움은 이어진 5회말 2사 1, 2루에서 맷 데이비슨이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3점포(시즌 17호)를 터뜨려 다시 4-1로 앞섰다.

6회말에는 1사 1루에서 여동욱의 좌월 투런 홈런(시즌 4호)이 터지면서 2점을 추가했다.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7회초 박성한의 몸에 맞는 공과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2루타, 전의산의 내야 땅볼을 묶어 1점을 만회한 SSG는 후속타자 김재환이 좌중간 적시타를 날려 3-6으로 추격했다.

이후 2사 1, 3루에서 오태곤, 한유섬이 연달아 적시타를 치면서 1점차까지 따라붙었다.

SSG는 9회초 선두타자 김재환이 우월 솔로 홈런(시즌 21호)을 터뜨려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고, 이지영과 최지훈, 오태곤의 3연속 안타로 역전까지 일궜다.

계속된 무사 1, 2루에서 홍대인의 희생번트 때 상대 포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2루 주자 최지훈이 홈까지 들어가 1점을 더했고, 정준재의 희생플라이가 이어져 9-6으로 앞섰다.

9회말 등판한 SSG 마무리 투수 조병현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팀 승리를 지켰다. 조병현은 시즌 17세이브(2승 4패)째를 챙겼다.

베테랑 거포 김재환은 9회 동점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마운드에서는 구원 등판한 김민, 이건욱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키움의 5번째 투수로 나선 카나쿠보 유토는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홈런 한 방을 포함, 안타 4개를 얻어맞아 4실점(3자책점)했다. 난조를 보인 유토는 패전 투수가 됐다.

키움 선발 하영민은 6이닝 3실점(2자책점)하고도 승리를 낚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삼성, 7연승 질주하며 시즌 70승 선착…롯데 6연패·한화 8연패 수렁(종합)

기사등록 2026/09/02 22:36:3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