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직접 소통"…전북지사, '열린도지사실' 시범 운영

기사등록 2026/09/02 16: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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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2일 전북특별자치도청 1층에 새롭게 마련된 열린 도지사실에서 이원택 도지사가 사전신청으로 선정된 도민들과 직접 마주 앉아 다양한 제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 제공) 2026.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2일 전북특별자치도청 1층에 새롭게 마련된 열린 도지사실에서 이원택 도지사가 사전신청으로 선정된 도민들과 직접 마주 앉아 다양한 제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 제공) 2026.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일 도청 1층 열린 도지사실에서 도민과 도지사가 직접 마주 앉아 다양한 제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열린도지사실'을 시범운영했다.

열린 도지사실은 민선 9기 도정의 새로운 소통 창구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공약 중 하나다. 단순한 민원 처리에서 벗어나 도민 정책제안과 생활 속 불편사항을 도지사가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참여형 소통 모델이라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도는 지난달 3일부터 12일까지 도 누리집을 도민 의견 25건을 접수했다. 소관 실·국과의 협의를 거쳐 직접 대화의 필요성과 시급성, 제안 내용의 구체성을 고려해 10건의 대면 안건을 선정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내수면 어류 홍보 확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전북 바이오기업 허브 구축 ▲전북형 병원동행·생활동행 도입 ▲청년 체감형 청년정책 등 의견이 나왔다.

대면 안건으로 선정되지 않았거나 현장에서 논의하지 못한 의견은 소관 부서에서 검토한 뒤 신청인에 개별적으로 답변할 예정이다. 도는 도정에 반영할 수 있는 사항은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시범운영 과정의 개선점을 더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지사는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도정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 폭을 더욱 넓히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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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직접 소통"…전북지사, '열린도지사실' 시범 운영

기사등록 2026/09/02 16:34: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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