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월드컵경기장서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4일 오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제주SK FC와 FC바이에른 뮌헨의 국제 친선경기. 제주SK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8.04.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21388401_web.jpg?rnd=20260804223933)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4일 오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제주SK FC와 FC바이에른 뮌헨의 국제 친선경기. 제주SK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8.0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오는 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SK FC와 울산HD 경기 종료 후 가수 이무진의 특별공연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울산전은 시즌 막바지 순위별로 나눠 치르는 '파이널 라운드'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홈경기다.
이번 행사는 축구 관람에 대중음악 공연을 더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종료 후 경기장 중앙부에 서쪽 관람석을 향하도록 무대가 설치된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경기와 공연 모두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며, 경기 및 공연 중 좌석 간 이동은 금지된다.
도는 제주 SK와의 협력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이 프로축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관람 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프로축구연맹이 유료 관중 집계를 시작한 2018년 이후 제주월드컵경기장의 K리그 최다 관중은 1만8912명이다. 지난해 12월7일 수원삼성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홈 2차전에서 기록했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경기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이 축구의 열기와 공연의 즐거움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프로구단과의 협력을 강화해 도민의 스포츠 관람 기회를 넓히고, 스포츠 대회 개최가 지역 방문과 소비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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