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휴가철 음주운전 830명 적발…교통사고 36% 감소

기사등록 2026/09/02 10: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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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은 지난 6월26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 830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6.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은 지난 6월26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 830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6.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경찰청은 지난 6월26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 830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적발된 운전자 가운데 면허취소(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는 550명, 면허정지(0.03% 이상~0.08% 미만)는 260명, 음주측정 거부는 20명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집중단속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부상자는 30% 각각 감소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과 함께 이륜차와 개인형이동장치(PM)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도 병행 단속해 총 435건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과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음주운전이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해 추진됐다. 경찰은 16개 경찰서를 3개 권역으로 나눠 시간대와 지역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부산경찰청은 "음주운전은 운전자뿐 아니라 보행자의 생명과 안전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음주운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음주운전 단속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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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휴가철 음주운전 830명 적발…교통사고 3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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