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해외 감염병전문가 현장견학"

기사등록 2026/09/02 09: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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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감염병 진단·대응 주요 기관 방문

[서울=뉴시스]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센터에서 기념사진 촬영 중인 교육생들.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제공) 2026.09.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센터에서 기념사진 촬영 중인 교육생들.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제공) 2026.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GC녹십자의료재단이 협력국 감염병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2025~2027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감염병 전문가 심화과정(질병 진단 및 연구)'의 일환으로 지난달 국내 감염병 진단·대응 관련 주요 기관에서 현장견학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고려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감염병 전문가 과정에서 질병 진단 및 연구 분야의 심화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해당 과정에는 가나,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캄보디아, 피지 등 8개국의 의료진과 감염병 대응 전문가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검사실 실습, 현장견학을 연계해 감염병 진단·감시·대응이 이뤄지는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재단은 전했다.

연수생들은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센터의 내분비물질분석센터, 미생물검사실, 특수미생물검사실, 감염유전검사실, 면역효소검사실 등을 방문해 검체 전처리, 세균 동정, 항균제 감수성 검사, MALDI-TOF 질량분석, 분자진단 등 주요 감염병 진단검사 과정을 학습했다.

아울러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고려대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 국제백신연구소, 강동성심병원, 서울시 서북병원, 서울시 시민건강국 감염병관리과, 국립중앙의료원 등 감염병 대응 관련 주요 기관을 방문해 연구·진단·감시·공공의료 현장을 살펴봤다.

각 현장견학은 기관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감염병 대응체계와 진단검사 업무를 교육 내용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서울보라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강동성심병원, 퀀타매트릭스, 서울대 기생충 숙주환경상호작용 연구실 등에서 현장견학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지역 단위 감염병 대응체계를 이해하기 위해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센터와 전남대학교병원도 방문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GC녹십자의료재단의 진단검사의학 전문성과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와 국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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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 "해외 감염병전문가 현장견학"

기사등록 2026/09/02 09:33: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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