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전 경영진 56명 동참
이달 유럽지역 투자자 IR 실시

7월 16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임종룡 회장이 CEO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이 지난달 24일 자사주인 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매입에는 임 회장과 함께 16개 전 자회사 대표, 지주사·은행과 주요 자회사 임원 등 그룹 경영진 총 56명이 참여했다.
임 회장은 이달 중 유럽지역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6월에는 아시아지역 IR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IR에서 강화된 그룹 이익 창출력과 향후 경영 방향 등을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임 회장을 비롯한 그룹 전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책임경영 실천과 주가부양에 대한 확고한 의지 표현"이라며 "성장 모멘텀 확보를 바탕으로 밸류업 계획을 이행해 저평가를 해소하고 주주환원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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