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코오롱제약 "공동연구개발 체제가동"

기사등록 2026/09/02 09:22:0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차세대 EGFR 저해제 공동연구개발

비임상 및 임상개발까지 범위 확대

[서울=뉴시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코오롱제약 신약부문과 차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저해제 'PHI-701'의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파로스아이바이오 제공) 2026.09.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코오롱제약 신약부문과 차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저해제 'PHI-701'의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파로스아이바이오 제공) 2026.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파로스아이바이오와 코오롱제약이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해 후보물질 발굴을 넘어 비임상 및 임상개발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코오롱제약 신약부문과 차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저해제 'PHI-701'의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PHI-701은 비소세포폐암(NSCLC)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EGFR 유전자 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차세대 저해제다. 기존 EGFR 표적치료제 투약 이후 발생하는 다양한 내성을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앞서 양사는 지난 5월 PHI-701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6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구조기반 AI 신약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개발 동력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PHI-701의 후보물질 발굴부터 비임상 연구, 향후 임상개발까지 전 주기에 걸친 공동연구개발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후보물질 선정 이후 임상중개연구를 비롯해 타깃 환자군 설정, 임상시험 디자인 등 실제 임상 진입을 고려한 구체적인 개발 전략을 함께 추진하고, 향후 사업화까지 고려해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회사는 언급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후보물질 설계와 최적화 등을 담당한다. 코오롱제약 신약부문은 기전 연구와 적응증 탐색, 비임상 효능 평가 등 임상이행 중개연구를 수행할 방침이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PHI-701의 개발전략을 구체화하고 후속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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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코오롱제약 "공동연구개발 체제가동"

기사등록 2026/09/02 09:22: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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