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가상자산 무역범죄 수사 공조 공로…관세청장 표창

기사등록 2026/09/02 09:22:2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불법 외환거래·범죄수익 추적 기술 지원…디지털 수사 역량 강화 기여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2025.11.2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2025.1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자사 소속 임직원들이 가상자산을 악용한 신종 무역 범죄 대응에 기술 지원·수사 공조를 적극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6회 개청기념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관세청은 매년 7월27일 개청기념일을 맞아 관세행정 발전과 국가 경제 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가상자산을 악용한 불법 외환거래 및 무역범죄 단속에 적극 협력해 온 민간 가상자산사업자 임직원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소민섭 두나무 FDI(Financial Data Intelligence) 팀장과 김성용 FDI팀 연구원은 가상자산 분야의 풍부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불법 외환거래 및 범죄수익 이동 경로 추적 과정에서 관세청에 기술 지원과 전문 자문을 수행했다.

특히 관세청 주요 가상자산 관련 수사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관세청 수사관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전 범죄 분석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관세행정의 디지털 수사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표창을 받은 소민섭 두나무 FDI 팀장은 "디지털자산을 악용한 범죄가 점차 교묘해지는 상황에서 관세청과의 공조를 통해 건전한 금융·무역 질서 확립에 기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기술 지원과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두나무, 가상자산 무역범죄 수사 공조 공로…관세청장 표창

기사등록 2026/09/02 09:22:2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