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안 돼 팔아…시세차익 노린 단타 매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선거관리위원회 득표 조작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21411060_web.jpg?rnd=20260826093554)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선거관리위원회 득표 조작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1일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시세차익을 노리고 주택을 매매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용 후보자의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공개하면서 "2021년 4월 용혜인 후보는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주택을 매수한 뒤 2022년 3월 중국인에게 되팔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1년도 안 돼 시세차익 2000만원을 얻었다"며 "이재명 정부 기준대로라면 실거주 목적이 아닌 시세차익을 노린 단타 매매"라고 했다.
그는 "더 큰 문제는 용 후보가 중국 국적자에게 주택을 매각했다는 것"이라며 "자국민의 이익을 지켜야 할 국회의원이 중국인 부동산 쇼핑에 협조한 격"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상호주의가 적용되지 않아 우리 국민이 손해를 보는 부동산 시장의 불균형을 바로잡기는커녕 오히려 이용했다"며 "이재명 정부의 장관 인사 검증 기준은 내로남불과 불공정인가. 용혜인 장관 지명을 당장 철회하라"고 했다.
주 의원이 공개한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따르면 용 후보자는 2021년 4월 20일 경기 안산 상록구 사동 소재의 공동주택을 2억4500만원에 샀다. 이후 2022년 3월 25일에 한 중국인에게 2억6500만원을 받고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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