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발레리나 윤혜진이 14년만에 복귀하면서 군살 없는 몸매를 공개했다.(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2026.09.01.](https://img1.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02227069_web.jpg?rnd=20260901141300)
[서울=뉴시스]발레리나 윤혜진이 14년만에 복귀하면서 군살 없는 몸매를 공개했다.(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2026.09.01.
[서울=뉴시스]서이현 인턴 기자 = 14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발레리나 윤혜진(46)이 간단한 건강 식단과 함께 군살 없는 몸매를 공개했다.
31일 윤혜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바쁘다 바빠. 밀린 일 좀 열심히 할게요"라며 근황을 담은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회색 상의에 벨트 디테일이 들어간 올리브 그린 카고 팬츠를 입은 모습과, 흰색 와이드 팬츠에 검은색 민소매 상의와 갈색 비니를 매치한 모습이 함께 담겼다.
앞서 지난달 30일 윤혜진은 인스타그램에 밥 없이 차린 소박한 식사 사진을 올렸다. 그는 "김이랑 참치랑 오이 양배추채 세서미 소스 뿌려서 싸 먹으면 된다"고 식사법을 알렸다. 별다른 불 조리 없이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식단이다.
윤혜진이 공개한 식사는 고단백·고식이섬유·저탄수화물 식단이다. 주재료인 참치는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 손실을 줄여주고 기초대사량을 지켜준다. 오이와 양배추는 열량이 낮고 부피가 커 적게 먹어도 배를 부르게 만든다.
정제 탄수화물이 빠져 밥을 먹은 뒤 혈당이 가파르게 치솟는 현상도 막아준다. 오이와 양배추 속 칼륨은 몸속에 불필요하게 쌓인 나트륨과 찌꺼기를 내보내 몸이 붓는 현상을 가라앉힌다. 양배추 속 비타민 U와 K는 위점막을 보호해 속을 편안하게 돕는다.
실제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2019년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에 따르면, 식이섬유 섭취량이 많은 그룹은 적은 그룹보다 체중과 수축기 혈압,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미하게 낮았다. 하루 25~29g 이상 식이섬유를 섭취한 그룹은 대사증후군과 제2형 당뇨병, 비만 위험이 15~30%가량 낮게 나타났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연구진이 2021년 미국 임상영양학회지에 실은 연구에서도 저탄수화물 식단은 저지방 식단보다 초기 6개월간 체중과 중성지방 수치를 더 효과적으로 낮추고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도 도움을 줬다.
식단을 따라 할 때는 기름기를 뺀 참치가 체중 감량에 좋다. 참깨 소스는 기름과 당분이 들어있으므로 열량이 낮은 드레싱을 쓰거나 1~2숟가락 이내로 가볍게 뿌려 먹는 편이 감량에 유리하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8일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최태지의 발레 오픈 리허설 I - Relevé: 다시, 무대 위로'를 통해 약 14년 만에 무대에 복귀했다. 당시 몬테카를로 발레단 예술감독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의 작품 '도베 라 루나'를 몬테카를로 발레단 수석무용수 안재용과 함께 선보였다.
윤혜진은 현재 개인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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