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투입해 제작·비축
![[안동=뉴시스] 지난달 31일 경북적십자사 앙리뒤낭홀에서 열린 '2026년 기획사업 현장 맞춤형 지원사업 배분전달식'에서 손병일 경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이미연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적십자사 제공) 2026.09.0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02226685_web.jpg?rnd=20260901095238)
[안동=뉴시스] 지난달 31일 경북적십자사 앙리뒤낭홀에서 열린 '2026년 기획사업 현장 맞춤형 지원사업 배분전달식'에서 손병일 경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이미연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달 31일 '2026년 기획사업 현장 맞춤형 지원사업 배분전달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재난 발생 대피자를 위해 5만원 상당의 일시구호세트 6000개(3억원 규모)를 제작·비축하고자 추진된다.
일시구호세트에는 담요, 수건, 위생세트, 세면키트, 샤워용품 등 대피 과정에서 필요한 기본 생활용품이 들어 있다.
경북적십자사는 지원받은 3억원으로 앞으로 1년간 경북의 넓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분산 비축체계를 가동해 재난 초기부터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두 기관은 지난 3년간 9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1200가구를 돌보는 '희망투게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재난 구호 분야까지 안전망을 확장하게 됐다.
전우헌 경북공동모금회 회장은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힘든 재난 상황에서 도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비가 중요하다"며 "경북적십자사와 함께 위기 상황 때 도민이 빠르게 안정을 찾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도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 경북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재원을 바탕으로 6000여 봉사원과 함께 즉각적인 구호 활동을 펼쳐 안전한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