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인 2매
연극·뮤지컬·클래식 등 적용…대중음악은 제외
비수도권 전용 할인권, 1인 2매 추가 발급 가능

공연 할인권 지원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과 뮤지컬 등 공연을 1만원 할인받아 관람할 수 있는 쿠폰이 다시 풀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1일부터 온라인 예매처와 비수도권 문예회관을 통해 공연 1만원 할인권 22만장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2일부터 1차 할인권을 배포한 데 이은 2차 배포다. 1차 할인권을 발급받아 사용한 사람도 2차 할인권을 신청할 수 있다.
할인권은 1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예약, NOL, 예스24, 타임티켓, 티켓링크 등 5개 온라인 예매처에서 예매처별 1인 2매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할인권은 공연일이 11월 30일까지인 공연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 적용 분야는 연극, 뮤지컬, 클래식, 국악, 무용, 복합 등으로 대중음악과 대중무용은 제외된다.
1차 배포 시와 마찬가지로 할인권은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주일 단위로 발급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주 월요일 밤 자정까지 각 예매처에서 할인권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할인권은 기간 만료로 자동 소멸된다.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공연을 활성화하기 위해 비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제외) 전용 할인권도 발급된다. 네이버예약, 예스24, 타임티켓, 티켓링크 등 4개 온라인 예매처에서 추가로 1인 2매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한 예매에 불편함이 있을 경우 유선 안내 창구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각 온라인 예매처에서도 전화 안내 창구를 통해 할인권 발급을 지원한다.
디지털 취약계층이 공연 할인권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할인도 실시한다.
55세 이상 고령층,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과 초중고 단체 관람객 등은 비수도권 문예회관의 기획공연 가운데 관람료가 1만원을 초과하는 공연을 현장 발권할 경우 관람권 1매당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공연일 이전에 공연장에 방문해 예매하거나, 전화로 사전 예매한 경우에도 현장에서 결제하며 할인이 가능하다. 현장할인에 참여하는 문예회관과 공연 목록은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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