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수요 증가에 간사이 노선 확대
A321NEO 투입…매일 한 차례 왕복
![[인천공항=뉴시스] 황준선 기자 =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아시아나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2026.05.14.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4/NISI20260514_0021283127_web.jpg?rnd=20260514152141)
[인천공항=뉴시스] 황준선 기자 =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아시아나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2026.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일본 고베에 신규 취항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고베 노선은 매일(주 7회) 운항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낮 12시에 출발해 고베공항에 오후 2시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고베공항에서 오후 3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5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운항 기종은 아시아나항공 단거리 주력 차세대 항공기인 '에어버스 A321NEO(네오)'가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인천-고베 노선 첫 운항에 맞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취항 기념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박종만 여객본부장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김태성 허브화전략처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신규 취항한 고베는 수려한 자연풍경과 이국적 도심 정취, 그리고 미식의 도시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번 신규 취항은 최근 일본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올해 1~7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약 657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에도 한국인 방문객은 약 89만5000명으로 역대 7월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인기 여행지인 고베 노선을 신규 취항함으로써 간사이 지역 여행객들의 다양하고 편리한 여정 구성이 가능해졌다"라며 "새롭게 열린 고베 노선의 안정적인 운항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한일 노선 경쟁력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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