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서 지휘라인 대기발령에 지도부 공백 메우기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경찰의 '실종자 허위 종결' 파문이 이어지는 25일 오후 사건의 관할서인 제주시 애월읍 서부경찰서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경찰청은 제주 실종사건과 관련해 서부서 지위라인 전원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감찰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6.08.25.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21410092_web.jpg?rnd=2026082512342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경찰의 '실종자 허위 종결' 파문이 이어지는 25일 오후 사건의 관할서인 제주시 애월읍 서부경찰서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경찰청은 제주 실종사건과 관련해 서부서 지위라인 전원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감찰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6.08.2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박철균(51) 총경이 신임 제주서부경찰서장에 임명됐다.
31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제18대 제주서부경찰서장에 박철균 총경을 임명했다. 박 총경은 9월1일자로 취임한다.
이번 인사는 제주 장모씨 실종신고 허위종결 사건으로 제주서부경찰서장 등 지휘라인이 대기발령되면서 지도부 공백이 발생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찰은 지난 25일 전·현직 제주서부서장과 형사과장, 실종팀장 등 지휘라인 4명을 대기발령했다. 이와 함께 본청 감찰 인력을 제주에 파견해 사건 접수와 처리, 종결 과정과 지휘·관리·감독체계 전반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박 신임 제주서부서장은 1998년 경찰대학 14기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 남대문경찰서·강서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장과 인천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범죄예방계장, 인천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경찰대학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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