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이 폭우 피해가 발생한 동구지역 일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동구 제공) 2026.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02226206_web.jpg?rnd=20260831165135)
[울산=뉴시스]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이 폭우 피해가 발생한 동구지역 일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동구 제공) 2026.08.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구가 지난 30일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현장에 대한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구는 31일 오전 토사 유실로 나무가 쓰러진 월봉사 입구를 찾아 현장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이밖에 주택가 침수 피해, 모래 및 토사 유실, 하수 월류 등 50여 건의 신고를 접수해 현장 확인에 나섰다.
앞서 동구에는 지난 30일 오후부터 총 102.5㎜, 시간당 최대 81㎜에 이르는 집중호우가 내렸다.
동구는 이날 오후 3시 30분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 1단계 근무에 들어갔다. 이어 오후 3시 50분 호우경보가 발령되자 비상 2단계 근무로 전환했다.
비상근무에 참여한 직원들은 전하동과 방어동 현장에 나가 밀려온 토사를 삽으로 치우고, 양수기 등을 활용해 빗물을 빼내는 등 긴급 대응을 이어갔다.
천기옥 동구청장도 월봉사와 일산해수욕장, 방어동 일원 등을 직접 둘러보며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천기옥 동구청장은 "피해 현장은 신속하게 복구하고,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지역에 대한 점검과 예찰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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